[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송산1동은 송산1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등 자생 단체, 시민과 함께 봄맞이 꽃길 가꾸기를 실시했다고 4월 7일 밝혔다.
완연한 봄을 맞이해 만개한 꽃을 즐기는 상춘객이 늘어남에 따라 송산1동은 지난 5~6일 이틀간 마리골드, 베고니아, 제라늄 등을 심어 어룡역 일원과 만가대 교차로, 송산1동 주민센터 앞에 배치하여 시민들이 봄 분위기를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꽃길을 가꿨다.
시는 지난 2년간 시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The G&B City’ 프로젝트가 효과를 거두면서 곳곳에서 예쁘고 다양한 수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송산1동은 G&B 프로젝트가 지속 가능한 시정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올 한해 그동안 추진한 사업을 유지·관리하고 G&B 감수성을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김진수 송산1동장은 “코로나 블루의 극복은 긍정적인 에너지에서 나올 수 있다.”라며 “송산1동의 G&B 사업과 꽃길 가꾸기가 시민들이 지친 심신을 달래고 활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