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는 농협 동두천시지부가 8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고고챌린지’ 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불필요한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로 1월 시작한 캠페인이다.
양승호 동두천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은 이철현 지부장은 정부 탄소중립 2050 정책에 부응하고자 직원들과 함께 ‘종이컵은 그만쓰GO, 텀블러는 옆에두GO’라고 쓰인 테블릿PC를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이철현 지부장은 “개개인의 작은 노력이 모여 미래세대에 안전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탄소중립으로 가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농협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부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용선 동두천체육회장, 손덕환 동두천자원봉사센터장, 김영기 ㈜벤트윈 대표를 추천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