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 교육복지우선지원 민간위탁 부문 공모에 지역공동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복지우선사업은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고, 교육의 기회균등 실현하기 위해 교육·복지·문화·정서 관련 프로그램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약 36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상상나래 꿈지기 기지개를 펴자”라는 이름으로, “그림책과 노닐다”, “원예와 마음정원 가꾸기” 등의 정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은 2개의 단위사업으로, 각각 5회기로 진행되며, 학교별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 프로그램 참여신청을 받아 5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황상연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정서 함양 및 자기 성장의 기회와 소통 및 배려 등 공동체적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