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지난9일 수원시 재가노인지원 서비스센터는 독거노인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관련기관 종사자 13명이 참석하였으며, 반찬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안부확인과 함께 독거노인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2021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음식 조리 및 섭식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노인에게 반찬을 지원하여 영향 불균형을 해소하고 섭식습관 개선을 돕기 위함이다.
수원시 재가노인지원 서비스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삶에 대한 의지를 북돋아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기조 우만1동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수원시 재가노인지원 서비스센터에 감사드린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깊은 관심과 온정을 나누어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