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 ‘파주시도서관’을 개설,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해 접근하기 쉽다. 카카오톡 메시지는 종이 홍보물 발송을 줄여 환경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며 발송 후 도착까지 시일이 걸리는 우편보다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매월 발행되는 파주시도서관 통합소식지 ‘PLAY’는 정기적인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전자문서로 배포된다. 메시지에는 프로그램, 이벤트 등 도서관 소식과 온라인 컬렉션, 유튜브 영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제공한다.
카카오톡 상단의 검색창에서 ‘파주시도서관’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관련 내용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대출정보 등 도서관련 안내메시지를 알림톡으로 받을 수 있다.
‘파주시도서관’ 카카오톡 채널의 구독자는 현재 약 9,900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시는 향후 카카오톡 채널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도서관과 관련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윤명희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비대면 시대, 모바일을 활용해 도서관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겠다“라며 ”파주시도서관 채널을 추가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