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육형제(대표 박장배)는 지난 3월30일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평택시 소사벌에 위치한 육형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꾸준한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육형제는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후원이사회 이미경 재무국장의 연계로 지난해부터 복지관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으며, 박장배 대표는 평소 바쁜 가게 운영에도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 동참 유도에도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박장배 대표는 “어려운 형편으로 영양가 높은 식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면 좋겠다”고 전했다.
육형제는 평택북부노인복지관과의 인연이 시작 된 이후 분기별로 정기적인 사골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대체식품 제공시 진한 사골국도 추가로 제공할 수 있었다.
이번에 후원된 고기는 어르신들도 쉽게 조리 할 수 있도록 개별포장 되어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육형제에서 전해준 따뜻한 관심은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높은 식사 뿐 만 아니라 진정한 영양제가 된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업 · 단체 · 학교와의 업무협약 및 자원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평택복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