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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그린봉사단, 초월읍에 ‘사랑의 책’기증


[KNT한국뉴스타임] 정그린 봉사단(회장 장충)은 8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아동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책’ 800여권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책은 다양한 그림 삽화가 있는 그림책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대별로 구성됐으며 기증도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나눠 지원될 예정이다.

정그린 봉사단은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나눔 문화를 선보이는 단체이다.

장 회장은 “코로나19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요즘 다양한 독서를 통해 아이들이 긍정적인 생각과 상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남균 초월읍장은 “아이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따뜻한 마음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단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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