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남양주시의 체험형 환경교육장인 에코피아 라운지의 에코해설사가 관공서, 사회단체 등에 찾아가 실생활에서 쓰레기 감축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을 설명하는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쓰레기 감축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환경문제의 심각성 및 쓰레기 20% 감축의 필요성, 아이스팩 분리배출 방법,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순으로 진행됐다.
이유미 자치행정과장은 “생활 속에서 쓰레기 감량을 실천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많은 사회단체를 대표하여 주민자치(위원)회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환경실천을 이끄는 데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별내면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해 생활 쓰레기 감량을 위한 시민 붐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