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는 지난 7일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제 2기 여주시민행복위원회 공개모집 최종 선정자를 발표했는.
여주시에 따르면 여주시민행복위원회 공개모집은 총 48명을 선정하는데, 72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1.5:1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역, 연령, 성별, 관련 경력, 자격증 등 정량평가와 자기소개서 및 활동계획서를 통한 정성평가를 통해 시민위원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심사위원회는 여주시의회의 추천을 통해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추진했다.
특히 정성평가 과정에서 신청자의 성명, 주소지 등을 블라인드 처리하고, 개인의 경력과 시정 참여에 대한 자기소개, 적극성, 이해도 등을 심사하면서, 공정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제 2기 여주시민행복위원회는 48명의 공개모집 시민위원과, 의회·읍면동·부서 등의 추천에 의한 시민위원 23명, 시장 및 국장 등 당연직 공무원 위원 9명을 포함하여 총원 80명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4월 중 발대식을 거쳐 본격적인 시민행복위원회 활동이 시작될 것이며, 여주시정의 혁신적인 변화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