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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이통장연합회,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지지 성명서 발표


[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 이통장연합회(연합회장 서도원)는 지난 7일)에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이항진 여주시장 및 여주시 이통장연합회 임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계획에 따른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합회는 그동안 여주시가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규제로 발전하지 못하고 40년 전에 멈춘 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수도권 전체를 위한 여주시의 ‘특별한 희생’때문임을 강조하며,

공정한 세상을 지향하는 경기도의 도정구호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처럼 경기도에서 여주시에 타당한 보상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이전 지지를 성명서를 통해 발표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농업인구 비율이 도 내 최고이고, 농어촌 지역이 전체 면적의 95.7%로 경기도 농정실행과 먹거리 전략 책임기관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이전 최적지는 여주”라고 말했다.

또한, “여주시는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중 도시자원시설용지에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수용할 수 있는 도시개발계획 여건이 충족된 지역”이라며, “GH기본주택을 포함한 도시주택분야의 광역 행정인프라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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