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주시가 코로나 시대의 중요한 온택트 매체인 SNS를 활용, 광주시의 주요 소식에 대해 시민과 소통에 나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유치 기원, 광주시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쌈 데이 선포식, 신동헌 시장의 숏터뷰, 광주시 온라인 열린시장실 등을 광주시 공식 SNS로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유치 성공기원 온라인 홍보는 지난달 30일 게시한 결과 7일 현재까지 3만여건이 조회되는 등 1일 3천800여건이 조회되는 등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광주시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은 네이버블로그 3만8천여회, 카카오톡플러스친구 2만2천여회 등 지난달 9일 게시 이후 1일 2천500여회 가량 조회됐으며 쌈 데이 선포식은 지나달 31일 게시 후 8일 동안 6천500여회, 신동헌 시장의 숏터뷰는 2주 동안 1천200여회가 조회됐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23일 오포읍을 시작으로 시작한 온라인 열린시장실은 오포읍 3천여회, 초월읍 2천여회 등 5개 읍·면·동을 추진한 결과 1만여회가 조회되는 등 내 고장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시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와 언제 어디서나 시민과 소통하고 광주의 주요 소식을 시민들에게 빠르게 알리기 위해 SNS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꼭 필요한 정보를 안전하면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SNS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공식 SNS로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유튜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