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과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7일 오전, 양재천 산책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여성단체협의회 차연경 회장과 소속된 10명의 단체장 등은 과천중앙공원부터 관문체육공원까지 양재천 산책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바람에 날린 폐기물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과천을 조성하였다.
차연경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요즘, 산책로를 이용하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함께 양재천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도심 속 휴식공간을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 주관,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초증고 학생들과 전통장 만들기 체험활동인 ‘햇살가득 장독대’ 사업과 건강한 부부관계 증진을 위한 ‘양성평등 부부워크숍’ 사업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과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