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동위원회(위원장 이재호)는 지난 7일 불암천 주변 산책로에서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에코플로깅(Eco-plogging)은 하천변 및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하는 자연 친화적 캠페인이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동위원회 회원 5명은 불암천 주변 산책로를 거닐며 쌓여있는 쓰레기 80kg을 줍는 성과를 거뒀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동위원회 이재호 위원장은 “날이 따뜻해지고 꽃이 피면서 불암천에 많은 시민 분들이 찾아오심에 따라 거리에 버려지는 쓰레기도 늘고 있다.”라며 “순간의 편안함을 쫓다가 꽃이 아닌 쓰레기를 구경하지 않도록 모든 분들께서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주기적으로 해당 지역 하천을 중심으로 한 에코플로깅 활동을 실시하며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