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는 4월 제57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양주시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을 표어로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을 위해 일상에서 벗어나 도서관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체험 · 전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우선 ▲꿈나무도서관은 영화와 유료 애니어그램으로 알아보는 자기주도 학습법인 ‘우리 아이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독서 길잡이 책갈피 배부행사, 그림책 원화전시 ‘어치와 참나무!’를 운영한다.
▲남면도서관은 그림책 원예테라피 ‘프리저브드 자존감 액자 만들기’, 그림책 원화 전시 ‘킁킁’을, ▲광적도서관은 그림책 원예테라피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 ‘우리가족이에요’ 그림책 아트프린팅 전시하며 키워드와 책 속 문장을 통해 도서를 대출하는 블라인드 북 대출도 진행한다.
▲덕계도서관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알아보는 ‘지구를 시원하게’, 커피를 이용한 재활용 제품을 체험하는 ‘장난감이 된 커피’를, ▲양주희망도서관은 기초적인 자수기법을 이용한 ‘책갈피 만들기’와 ‘파우치 만들기’, 프리저브드 꽃으로 장식하는 ‘캔버스액자 만들기’, 내용과 표지를 알 수 없는 다양한 블라인드 북을 제공하고 그림책 원화전시 ‘적당한 거리’를 운영한다.
▲덕정도서관은 내 손으로 뚝딱뚝딱! 우리집 꾸미기, ▲고읍도서관에서는 감성가득 토스트 바구니 만들기, 그림책 원화전시 ‘우리 가족이에요’를 운영한다.
또한, 공통 행사로는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연체된 도서를 모두 반납한 이용자의 연체 패널티를 면제하는 ‘연체 클린데이’,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하는 ‘두 배 대출데이’ 등이 있다.
참여 신청은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행사 정보와 세부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