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벚꽃 피는 봄을 맞이하여, 봄과 관련된 도서 및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책을 선정하여 전시하고 있다.
먼저 도서관 1층 로비는 ‘봄날의 그림책’이라는 주제로, 봄에 걸맞은 화사한 컬러 표지가 돋보이는 도서 20권을 전시했으며, 1층 복도와 어린이누리실에는 봄과 관련된 그림책 100권을 전시하고 있다.
2층 책누리실 및 복도에는 봄에 떠나는 국내 언텍트 여행명소와 ‘역알못도 술술 익히는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 ‘나는 어떤 체질’, ‘국가별 문학작품’(독일), ‘4월의 작가 김중혁’ 등 다양한 주제의 책를 비치하고 있다.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앞으로도 그동안 코로나로 움츠러들었던 마음을 책을 통해 위로받고, 마음의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에게 매월 다양한 주제의 도서들을 제공하여, 즐거운 독서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