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는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제고를 위하여 “2021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이달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등 복지급여 수급자 1,973가구가 조사대상이며, 국세청, 국민연금공단, 고용노동부, 건강보험공단 등 25개 기관에서 82종의 소득 및 재산 변동자료를 반영하여, 복지급여 수급 자격 및 급여 변동 절차가 이루어진다.
또한, 공적 자료 이외에도 가구 특성에 따라 생활실태 상담 등을 실시하고, 복지대상자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적극적인 권리구제를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신속하고 공정한 복지대상자 관리를 통해 중복 및 부정수급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지원이 가능한 가구를 발굴하고, 최대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시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