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가평군은 음악역1939에서 소규모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총 20회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가는 지역주민과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달래 줄 소규모 공연을 제공하여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음악역1939 2021년 첫 공연은 실내공연장인 M스테이션에서 4월 10일 저녁 6시 30분부터 7시 40분까지 여행스케치 “남준봉”과 실력 있는 신인가수 5인이 함께하는 『여행스케치와 함께하는 봄』 이라는 주제의 공연이다.
이후 공연으로는 전설의 가수 전영록의 불후의 명곡 in 가평, 미스터 트롯 안성준과 함께하는 트로트 콘서트와 더욱 나아가 가족들이 즐기며 참여 할 수 있는 마술쇼, 풍선쇼 등 매주 토요일 저녁에 다양하고 즐거운 공연이 찾아갈 예정이다.
「가평 Saturday 라이브 (G-SL) 공연」은 무료로 진행이 되며, 관람 예약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