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는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수원1호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 위치한‘수원1호 예방접종센터’는 만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4월 1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후원된 물품은 코로나19 대응 업무 및 예방접종 업무로 노고가 많은 근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대표단체로서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수해복구지역 수재민 후원, 어려운 이웃돕기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영통발전연대 송재등 회장은 “코로나19 대응과 백신접종 업무로 연일 고생이 많은 의료진 및 공무원, 봉사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수원시 재대본 및 예방접종센터 근무자들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만75세 이상 어르신께서는 백신접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