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은 지난 3일 뮤지컬 ‘레미제라블’ 탄생 40주년 프랑스 오리지널팀에서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관광복지 확대 및 관광산업 활성화와 산림복지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한국형 산림복지서비스 세계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외국인 대상 특화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산림관광복지 소프트 인프라 자원 개발 ▲산림치유에 대한 외국인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외국인 웰니스 관광객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백난영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에 진행된 한국형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외국인 대상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산림복지서비스 개발을 통해 ‘숲치유 K-백신사업’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