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시흥시는 4월 7일 시민 건강의 날을 기념해 건강도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건강도시, 놀이문화, 통합건강증진 등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활동에 대해 공헌한 건강도시 시민협의체 위원, 건강도시 MP 교수, 놀이활동가, 건강활동가 등 총 10명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2016년 6월부터 주민조직으로 활동해온 건강도시 시민협의체 회원에 대해서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흥시 보건소 건강도시과는 지난 2009년 「시흥시 건강도시 기본 조례」최초 제정 이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도시를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시민이 건강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시도를 끊임없이 추진했다.
박명희 시흥시 보건소장은 “우리시가 보다 시민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가는 견고한 건강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흥시가 건강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