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창립(2007년 1월) 이래 지속적인 사랑의 헌혈 캠페인과 참여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과 은장을 총 6명이 수여받았다고 4월 6일 밝혔다.
헌혈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다회 헌혈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헌혈 횟수에 따라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 최고명예대장(300회)으로 구분된다.
금장 수상자 정봉선 주임은 “헌혈은 내가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장 쉬운 실천이자 나눔이다.”라며, “앞으로도 직장에서 하는 헌혈행사는 물론 헌혈의 집을 방문하여 정기적으로 헌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단은 4월 5~6일 양일간 양주시문화예술회관과 에코스포츠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헌혈 버스를 이용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 및 단체 헌혈이 급격히 감소한 상황에서 공단 임직원 90여 명이 동참했다.
공단 이재호 이사장은 “헌혈 유공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공단은 헌혈 봉사 외에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 등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작년 한 해 5차례에 걸쳐 총 223명의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특히 3년 연속 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 증서를 기증하는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양주시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