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지난 6일 진건중학교 앞 용정사거리 일대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위한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장, 강창희 새마을교통봉사대경기지역대장 및 남양주시교통봉사대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정지선 지키기’를 통한 교통 기초질서 지키기에 함께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전속도 5030’과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처벌 강화가 오는 4월 17일과 5월 11일에 각각 전면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스쿨존 내 교통사고 제로를 위한 캠페인과 마스크 2,000여 장을 배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운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교통 캠페인과 함께 생활 쓰레기 감축과 무단 투기 제로를 목표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