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바이오플러스㈜ 지난 6일 취약계층 및 복지종사자를 위한 덴탈마스크 5만 장(1천만 원 상당)을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바이오플러스㈜가 기증한 덴탈마스크 5만 장은 남양주시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 복지종사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바이오플러스㈜ 홍진우 이사는 “취약계층은 물론 그들을 돕는 복지종사자들의 건강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복지종사자들을 위해 당초 계획했던 수량보다 더 넉넉하게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바이오플러스㈜와 정현규 대표이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의 취지에 맞게 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종사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3년 설립된 바이오플러스㈜는 직원 수 50여 명의 중소기업으로, 필러(filler)·유착방지제 등의 의료 기기와 화장품, 마스크 등을 생산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