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4·7 경기도의원 보궐선거(구리시제1선거구)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6일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는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받으며 막판 유세를 펼쳤다.
민주당 신동화 후보는 6일 오전부터 차량 유세를 펼친 가운데 오후 6시 구리역에서 윤호중(국회 법사위원장) 국회의원, 송영길(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조응천(남양주갑) 국회의원, 김민철(의정부을) 국회의원이 참석해 후방 지원에 나섰다.
이날 13일 동안의 선거 운동을 마무리하며 신동화 후보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호중 국회의원은 "신동화 후보는 갈매동·동구동·인창동·교문 1동 주민과 구리시 발전을 위해 지조있게 한 우물을 파온 인물"이라며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준비가 잘 된 신동화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당 경기도의회 임창열 도의원, 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 임연옥 부의장, 박석윤 운여위원장, 장승희, 양경애 공동선대위원장이 차례로 연단에 나와 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 이철휘 위원장을 비롯하여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 강민숙 운영위원장, 송기욱·이상현 군의원, 포천시의회 연제창·강준모 시의원, 경기도의회 이일웅(포천)·김경호(가평) 도의원은 구리역 인근에서 지원유세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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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4-06 20:0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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