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하남시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브리달메이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면서 브리달메이에서 예비부부가 구입해 주신 예물구입 금액의 일부를 복지관에 기부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행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브리달메이는 1984년 공방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공방과 디자이너를 보유한 예물 전문점으로 패셔너블한 라이프 스타일과 유럽풍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으면서도 실용성을 살린 결혼 예물을 제작하는 곳이다.
이영완 대표는“재작년, 어느 때보다 가장 추웠던 연말에 작은 나눔이라도 하고 싶어서 보육원에 방문하였고, 저희 딸아이 또래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며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미비하지만, 제가 원하는 나눔을 복지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고 매사에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인생에서 새로운 출발점에 있는 예비부부에게 선한 나눔으로 특별한 결혼 기념 선물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이영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후원자님께서 전달해 주신 따뜻한 나눔은 우리 사회에 큰 희망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