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4월 6일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단원(감독 1명, 코치 2명, 선수 12명)을 초청해 격려했다.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지난 2~3월 있었던 ‘2021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제56회 빙상인 추모 전국남녀 스피드 스케이팅 대회’, ‘제36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2021 전국남녀 초·중·고·대학·실업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총 금메달 6개,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21 전국남녀 초·중·고·대학·실업 스피드 스케이팅 대회’에서는 의정부시가 대회 3연속 종합우승을 거머쥐며 빙상 메카 의정부시의 위상을 높였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 모두 축하드린다. 경기 종목 특성 상 얼음 위에서 수없이 넘어지면서 훈련을 받았을 텐데, 그 뼈아픈 고통을 견디며 좋은 성과를 거두어 우리 의정부시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었다.”고 밝혔다.
이에 빙상팀 제갈성렬 감독은 “의정부시의 많은 관심과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