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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문화예술 퍼포먼스로 소통한다


[KNT한국뉴스타임] 가평군은 문화도시를 준비하며 다양한 지역주민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습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전년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예방을 위해 무대를 잃은 예술가와 지역주민이 일상의 공간에서 만나 소통하는 것이 주된 컨셉이었다면 올해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예술가가 되어 문화, 예술, 퍼포먼스로 다른 주민과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주민예술가 버스킹무대는 어설플지 모르나보다 친근하고 따뜻한 그래서 코로나 시대에 서로 응원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음악역1939 야외 광장 등 일상의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가능하다.

오는 4월 8일 저녁 8시 음악역 야외광장에서 첫 번째 주민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15세 청소년의 기타연주부터 77세 어르신의 낭독극까지 다양한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공연을 보시고 싶다면, 음악역 광장으로 나오시기 바란다.

이런 모든 문화도시 사업과정은 가평군 홈페이지 및 문화도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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