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올해 2월부터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들에게는 ‘사랑의 피켓 포토서비스’를, 3월부터는 출생 신고하는 출산가정에 ‘출생신고기념 출생증명서, 주민등록초본 제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해당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혼인신고를 마치고 사랑의 피켓 포토서비스를 통해 기념사진을 제공받은 한 신혼부부는 “부부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있는 날에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어 더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출생신고 후 출생증명서와 생애최초 주민등록초본이 담긴 종이액자를 제공받은 한 시민은 “새롭게 생긴 서비스 덕분에 아이가 크면 함께 추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읍장은 “새롭게 제공된 혼인 및 출생신고 축하기념 서비스를 통해 신혼부부와 출산가정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감동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혼인신고기념 사랑의 피켓 포토서비스는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들에게 ‘함께, 행복한 소흘읍에서 혼인신고 했어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피켓과 함께 즉석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해 전달하는 서비스다.
출생신고기념 출생증명서, 주민등록초본 제공 서비스는 출생신고일에 출생증명서 사본과 생애 최초 주민등록초본을 축하 메시지가 담긴 종이액자에 담아 전달하는 서비스이다.
한편,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흘읍행정복지센터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실시 결과 시민 종합만족도가 87%로 나타난 바가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