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하남시 한상영 민생안정후원회 회장이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기 위한 ‘Everything Will Be OK!’ 챌린지에 동참했다.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는 하남시기업인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2009년 결성되어 저소득층 생계, 의료비 지원사업을 펼쳐오며, 2016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2017년 LH행복꿈터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를 위탁받아 하남시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온 단체다.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한상영 회장은 미얀마 군부의 무차별 살상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미얀마 국민들을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챌린지’는 미얀마 군부가 쿠테타를 일으키며 선포한 비상사태에 불복해 쿠테타와 맞서 싸우고 있는 국민들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진행하는 챌린지로, 세 손가락 경례는 자유-선거-민주주의를 뜻한다.
한상영 회장은 “아픔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의 고귀한 투쟁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하루 빨리 미얀마의 살상행위가 종식되어 평화로운 민주주의가 뿌리내리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상영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종근 ㈜늘푸른수성 대표이사, 이영환 ㈜영민섬유 대표이사를 지명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