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5일 어린이집 식목일 기념행사에 관내 화훼농가 다육식물을 활용해 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퇴촌면 정지1리의 화훼농가에서 2천여분의 다육이를 공동 구매해 18개소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식목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각종 행사 개최 시에도 화훼농가와 지속적으로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장경임 어린이집연합 회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