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가평군은 음악역1939에서 소규모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총 20회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가는 지역주민과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달래 줄 소규모 공연을 제공하여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음악역1939 2021년 첫 공연은 실내공연장인 M스테이션에서 4월 10일 저녁 6시 30분부터 7시 40분까지 여행스케치 “남준봉”과 실력 있는 신인가수 5인이 함께하는 여행스케치와 함께하는 봄 이라는 주제의 버스킹 공연이다.
이후 공연으로는 전설의 가수 전영록의 불후의 명곡 in 가평, 감성 발라더 정승환의 비긴어게인, 미스터 트롯 안성준과 함께하는 트로트 콘서트와 더욱 나아가 가족들이 즐기며 참여 할 수 있는 마술쇼, 풍선쇼 등 매주 토요일 저녁에 다양하고 즐거운 공연이 찾아갈 예정이다.
'가평 Saturday 라이브 (G-SL) 버스킹 공연'은 무료로 진행이 되며, 관람 예약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