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지난 6일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버팀목이 되는 산북면 행복드림(dream)사업”을 추진했다.
위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취약가구 20가정에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출입구, 화장실 등 필요한곳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여 생활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한춘일 민간 위원장은 “노인의 경우 신체기능 떨어져 낙상으로 더 큰 사고가 될 가능성이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어르신 댁에 맞춤형으로 필요한 곳에 안전손잡이 설치해 드렸으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보람되고 기쁘다.” 라고 말했다.
박세윤 산북면장(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댁에 안전한 주거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추진하였으며,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버팀목과 같이 든든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