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남양주시 별내동안교회, 기쁨나눔상자 100박스로 사랑 나눔 실천


[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별내동안교회는 6일 별내행정복지센터, 별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기쁨나눔상자’100개(총250만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기쁨나눔상자’는 25,000원 상당의 생필품과 저장식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교회 성도들이 직접 만든 종이상자에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적은 카드를 담아 부활의 기쁨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나광현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부활절을 맞이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해준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가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사랑의 손길을 보내 주신 나광현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성도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내동안교회는 2018년부터 부활절을 기념해 생필품으로 구성된 나눔상자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부된 나눔상자는 별내 지역 내 어려운 이웃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