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는 로컬푸드 기반 구축을 위한 마중물 사업의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으로 기획생산 농가와 가공식품 생산자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촌에 구축된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 고도화, 일자리 창출 등 자립성장의 기반을 찾아내는 사업이다.
먹거리 플랫폼으로 행복한 공동체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목표로 하는 여주시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먹거리 기획생산체계 구축, 관계시장 확보,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로컬푸드 기획생산 농가 교육은 농가조직화 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농가별 기획생산 방안 컨설팅 및 생산농가협의회 구성 등 운영방안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또한, 가공식품 생산자 교육은 가공농가별 기획생산 컨설팅 등 농가별 핵심품목 상품화 계획 및 생산-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으로 가공 상품화의 기본교육 - 심화교육 - 상품화교육 3단계로 진행 될 예정이다.
1차 모집기간은 2021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기획생산 참여 농가 300명, 가공식품 생산자 아카데미 20명으로 여주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농가모집 및 생산자 교육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지역 먹거리 공급능력을 향상시켜 농산품의 소비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 농가의 생산과 공급 역량을 확보하여 여주시 먹거리 선순환체계가 구축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