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환경과는 지난 5일, 식목일을 기념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안성시 수소충전소(현수동 소재)에 청렴나무를 식재했다.
매월 5일, 환경과에서는 ‘청렴으로 다가가다’라는 주제로 직원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청렴 행사를 개최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공기를 맑게 하는 친환경 미래차 기반시설인 수소충전소에서 진행된 이번 청렴 나무 식재행사는 환경과 직원들뿐만 아니라 수소충전소를 운영하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직원들도 함께 청렴의 뜻을 모으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환경과의 청렴나무 식재는 직원들의 청렴 실천의지 다짐과 미세먼지 저감의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도 환경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청렴나무처럼 직원들의 청렴 의식도 아름답게 꽃 피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