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흥선동은 2021년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월 5일 기념식수 공원 ‘희망의 숲’을 조성하고, 식목일을 맞아 주민들의 소망을 담은 나무를 함께 심었다.
흥선동 경민광장(가능동 555-37일원)에 마련된 ‘희망의 숲’은 주민들의 소망과 이야기를 담아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념식수 공원으로, 이번 행사에는 매화나무 4그루, 자귀나무 3그루, 청단풍 3그루 등 주민들의 의미를 담은 12그루의 나무가 기증되었다. 흥선동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희망의 숲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기념식수 행사는 참여자들에 대한 흥선동 자치민원과장의 감사인사와 함께 나무 심는 방법 안내, 나무심기, 개인별 표찰 제공 및 설치,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보람차고 행복한 표정으로 식수 행사에 임했다.
윤동두 흥선동 자치민원과장은 “흥선동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해 협력해주신 수목 기탁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나무와 함께 소망하신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탁자 분들의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