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는 지난 5일 ‘2021년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과정은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설계, 농업생활법률, 사업자등록방법, 행정실무, 사업계획서 작성, 귀농한 선배들의 분야별 사례 공유 등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42시간, 총 10회에 걸쳐 대면수업과 온라인수업을 병행해 진행해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태수 소장은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귀농·귀촌에 대한 배움의 열정으로 교육을 잘 마무리 한 신규농업인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센터는 항상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정보제공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품목별 전문교육, 정보화교육, 농업기술자격증교육, 가공기술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