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가 5일과 7일 2일간, 평생학습센터 강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위원회 간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 온라인 강좌 확대와 수강생들과 쌍방향 소통을 위한 ▲ ZOOM 솔루션 사용법 ▲ 온라인 강의 서포트 실습 ▲ 영상 촬영기법 및 장비 안내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온라인 가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수업에 참여한 한 주민자치센터 간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수업 방식에 변화가 생겨 어려움이 있었는데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준비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수업에 적극 반영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맞춤형 평생학습이 기본”이므로 “학습자의 눈높이에서 맞춤 강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