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 북내면에서는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북내면 이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여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인한 환경규제,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입지규제 등 각종 규제 중첩으로 입지 가능 시설이 전무하고, 정부와 민간의 개발사업에서 철저히 외면당하면서도 시민의 희생과 노력으로 자연환경을 보존해 왔다.라고 말하며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의 도정 철학과 공정한 세상의 핵심 가치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여주시 유치를 통해 실현되기를 기원했다.
북내면은 여주시에서 공공기관 입지선정 기준을 토대로 여주시에 적합한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유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여주시에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기원하며 북내면 기관·단체들과 함께 힘을 보태기 위해 적극 노력중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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