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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옥천면, 경기복지재단 유치 기원 응원 퍼포먼스 동참


[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옥천면에서는 지난 5일 옥천레포츠공원에서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회 등 기관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복지재단 유치 기원 응원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참여한 주민들은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염원하는 문구로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 할 수 있다!’는 구호를 외치며 각자 손에 들고 있던 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냈다. 이와 동시에 유명산에서 내려온 페러글라이더(재능봉사자)는 유치 기원 현수막을 매단 채 옥천면 레포츠공원 상공을 선회했다.

또한, 퍼포먼스 일정 전체는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되며 홍보 효과를 극대화 했다.

김용옥 옥천면장은 “경기복지재단이 양평군으로 유치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라며, 이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면에서는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를 위해 그 동안 옥천면사무소 및 주민자치센터, 마을회관을 통해 서명 운동을 추진했고, 각 기관단체의 유치 응원을 담은 홍보 현수막 게시, 주민리더 설명회 준비 등을 진행 중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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