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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퇴직 공직자, 재능 기부 통한 '제빵 나눔' 활동 실시'

조광한 남양주시장 참석해 퇴직 공직자 사회 공헌 활동 격려

[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는 지난 5일 남양주시 퇴직 공직자 모임에서 재능 기부를 통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제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퇴직 공직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김미연제과제빵학원(대표 김미연)에서 조리실과 제빵 재료를 지원받아 제빵 작업을 실시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예전 봉사 활동과는 달리 요즘에는 봉사 활동도 즐겁게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으로 변화된 것 같다.”라며 “퇴직 공직자 분들이 이런 좋은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너무 즐겁고, 다음에도 퇴직 공직자의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퇴직 공직자 모임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지역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향후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뜻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남양주시 퇴직 공직자 모임에서 ‘제빵 나눔’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만든 팥빵 200개는 관내 지역 아동 센터에 전달됐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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