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 복지교육국(국장 임길선)은 지난 5일, 복지교육국장실에서 시보기간이 종료되어 정규 임용된 신규 공무원 8명을 축하하는 간담회를 갖고, 신규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간담회는 6개월 동안 공직생활에 잘 적응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신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존 경직된 틀을 깨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첫 공직생활을 하면서 느낀 소감과 다짐 등을 적어보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임길선 복지교육국장은 직원들에게 “공무원 로망이 있었을 텐데 잦은 야근과 업무 외 인원 동원, 낮은 봉급 등으로 힘들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래도 좋은 동료들과 함께 업무에 적응해 가며 공직생활에 열심히 임하고, 워라밸을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동기들과 사적으로 만나기 어려운 시기에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복지교육국은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가족여성과, 교육청소년과, 도서관과 등 총 5개과로 구성되어있으며,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복지 및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길선 복지교육국장은 이번 간담회에 앞서 지난 1일, 야근하는 직원들을 깜짝 방문하여 간식을 제공하고,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업무성과를 높이고 시민에게 보다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