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 이항진 시장은 지난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능서면 서재호 농가, 가남면 이무권 농가와 여주시에서 지원한 가남농협 자동화육묘장을 찾아 벼 못자리 설치작업을 하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지난해 54일간의 기록적인 장마와 도열병 발생으로 인해 수확량 및 농가소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하기 위해 현장 방문이 진행됐다.
한편 대왕님표 여주쌀 대표 브랜드인 진상벼는 지난해 악조건 속에서도 전국 최고의 미질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여주시에서는 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쌀 생산기반 구축은 물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GAP단지를 여주시 전지역으로 확대 실시하며, 상토 지원, 병해충 방제지원, 쌀생산농업인 소득지원사업 등 다양한 농가 지원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앞으로 여주시는 타 지역과 차별화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전국 최고의 미질과 명성을 계속 지켜나갈 것”이며, “쌀 생산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득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