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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계절김치 나눔


[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봄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김치를 담가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에게 계절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남녀지도자 10여 명이 참여해 전날 손질해둔 재료들로 직접 정성스럽게 열무김치와 배추 겉절이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이석주 회장과 손동옥 회장은 “우리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는 음식을 만들어 전달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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