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 회천1동은 2021년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일과 육아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가정에 ‘아동도서 대출 · 반납 원스톱 대행 서비스’를 운영한다.
‘아동도서 대출 · 반납 원스톱 대행 서비스’는 코로나19, 육아, 건강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가정에 담당 공무원이 집을 방문, 아동도서 대출 및 반납 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서반납 기한 경과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고 책 읽는 도시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양주시립도서관 회원증 소지자 중 덕정도서관을 통해 아동도서를 대출하거나 반납을 희망하는 주민이다.
신청은 5가구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전화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주형 동장은 “양주시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올해에 도서 대출 및 반납 대행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족 · 돌봄 · 건강지원을 확대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등 동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