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주시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참여 확대와 홍보를 위한 ‘2021 광주시 도시재생 시민기자 서포터즈’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0명 이내이며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광주시 도시재생 시민기자 서포터즈는 취재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지원비가 지급되고 도시재생 사업관련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시민기자 서포터즈는 광주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이해 교육 및 현장답사 등의 과정을 거쳐 보다 정확하고 생생한 기사를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모집 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내 새소식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4월 26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지난해 도시재생 시민기자 서포터즈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이 힘든 와중에도 7개월간 꾸준한 활동을 해주신 덕분에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 제공 및 다양한 홍보가 가능했다”면서 “올해도 도시재생사업지 곳곳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 해 새로운 콘텐츠를 창조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새소식 및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