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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감자심기 및 주민리더 설명회 개최


[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일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농산물’ 경작 사업을 시작하며 힘차게 식목일 아침을 맞았다.

이날 행사는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장에서 1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진행됐다. 파종된 감자는 오는 6월 수확해 지역 사회 내에 있는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기영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들 바쁘신 와중에 월요일 아침부터 농사일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깊은 감사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개군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아침 감자심기 일정을 마친 뒤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4월 정기 월례회의와 함께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기원하는 마을 리더 설명회를 진행했다.

임옥선 개군면 적십자 회장은 “모두의 염원이 닿아 경기복지재단이 꼭 우리 양평군에 유치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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