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제2회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할 업체를 20일까지 모집한다.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적기에 필요인력을 요하는 구인업체와 구직희망자가 만나 면접 및 채용이 이루어지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서류접수부터 면접 채용까지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참여자 분산을 위해 업체별 희망일자에 ▲상설면접 ▲현장면접 ▲화상면접 ▲영상면접 ▲채용대행 등 업체에서 희망하는 다양한 면접형태의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희망일자, 참가유형, 모집직종, 근무시간 직무내용 등 참여신청서와 구인신청서를 작성 후 ▲방문(파주시일자리센터, 운정행정복지센터, 문산행정복지센터)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일자리경제과(파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업체의 구인내용은 4월 22일 파주시 홈페이지(금주의 취업정보)에 공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면접일정, 면접방법 등을 확인 후 사전등록을 신청하고 문자로 수신된 방문시간에 참여하면 된다.
황선구 파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서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구인기업에서 바라는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취업알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올해 5번의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첫 행사 시 총 11개 구인업체 인사담당자가 101건의 현장면접을 통해 2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