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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1동, ‘아차산기슭 행복마을 봄 이야기’ 2호 발간

지역복지 후원자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활동 내용, 소감 등 담아

[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는 4월 1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식지 2호‘아차산기슭 행복마을 봄 이야기’를 발간했다.

‘아차산 기슭 행복마을 봄 이야기’는 구리시 최초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소식지로 계절별 이야기로 발간되고 있다.

두 번째로 발간된 이번 호에는 협의체 위원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 내용과 소감, CMS 및 이웃돕기 후원 내역, 교문1동 보물로 인정받는 복지 활동가와 지역 독지가 소개를 위한 후원의 별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2호부터는 교문1동 맞춤형복지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이야기가 한편씩 소개될 예정이며, 앞으로 이야기들을 모은 사례집도 별도로 발행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수원 주민자치위원장의 단체 소개와 인사말, 복지를 만나 생각지도 못한 도움을 받았다는 이OO 님의 감사 편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 소감 등이 담겨 있다.

구경자 위원장은“소식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교문1동의 다양한 복지 활동을 알리고 주민들이 후원해 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려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교문1동 협의체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대면의 기회가 적어지고 있지만 매 분기 배부되는 동 소식지를 통해 지역 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아낌없이 물적⸱인적 지원을 해주신 후원자분들과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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