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내촌면은 4월 5일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기 전에 각 마을에 산재해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는 이장협의회 및 마을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작년 한해 농사 후에 발생한 영농폐기물을 수거함과 동시에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도 함께 진행되었다.
강성모 면장은 “한해 농사가 시작되기 전 영농폐기물 수거와 마을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준 이장님들과 마을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영농폐기물 수거는 총 17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약 24톤의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